hayoon's storage


어느날 제가 무슨 일로 고민할 째 그러셨죠

만일 네가 잘못이 없는데 누군가 너에게 해를 끼친다면

걱정하지 말라고

형이 자기 몸을 던질거라고,

그래서 널 막아주겠다고...

- 090406. 놀러와, 골방토크에 김재동의 서로에게 쓰는 편지 중...


나는 내 친구한테, 내 후배에게, 내가 아는이들에게...

이렇게 힘이 되어 준적이 있는가?

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다.

그리고 반성하게 했다.

오늘은 친구들한테 전화 한통씩 해 볼까? ^^